2025.05.10 (토)
전주시청 전경전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2월 17일까지 취업 취약계층 122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 안정을 돕기 위한 이 사업은 △국유재산 실태조사 등 DB 구축사업 △도서관 자료실 활성화 등 서비스 지원 사업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사업 등 환경정비 사업 등 총 54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근무 시간은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 65세 미만 일반사업은 1일 ...
서울시는 주거환경 개선 아이디어 발굴 차원에서 진행한 제12회 ‘소규모정비 연계 주거환경개선’ 학생공모전 결과, ‘대상지 발굴’ 부문에서는 ‘과거 구로공단의 주거형태를 활용한 도시재생 모델제안’이, ‘사업모델 발굴’ 부문에서는 ‘또바기, 오늘도 밝음’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2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부터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총 63개 대학(해외 포함) 368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했으며, ‘대상지 발굴’ 부문 18개, ‘사업모델 발굴’ 부문 88개, ‘아이디어발굴’ 부문 1...
대전시 동구청대전 동구는 2022년 생활임금을 시급 10110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이달 27일 2022년 생활임금 결정을 위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참석위원 전원이 생활임금을 시급 10110원으로 인상하는 것에 동의했다. 이로써 동구 생활임금은 처음으로 만 원을 넘어서게 됐으며 이는 2022년 최저임금보다 950원, 2021년 생활임금보다 830원 많은 금액으로 상용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평균임금 58% 적용과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상승률, 대전시와 타구 생활임금 등을 비교‧적용해 산정됐다. ...
'미래에너지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당진시 기업-대학 간담회'당진시가 시 기후에너지과 주재로 관내 대학 내 에너지 융복합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역량 강화 및 기반 조성을 위해 '미래에너지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당진시 기업-대학 간담회'를 28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당진시의 행정 목표에 따라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에너지 소재부품 기업 유치, 신재생 복합 발전단지 조성 등의 다양한 사업추진과 함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시는 작년 4월과 5...
전북도청사“남은 3일간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서둘러 소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세요.” 전북도는 28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도민 피로 해소를 위해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30일까지 소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으로 지원 대상의 98%가량인 176만 3,973명이 재난지원금 선불카드를 받았고, 이 중 97%인 1,711억 원가량이 소비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도내 경제회복에 불을 지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는 선불카드를 받고 ...